'현대무용+비보잉' 퓨전공연 한여름 色다른 즐거움 선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05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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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서 '휴머니즘' 오늘 선봬 [시민일보]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역사박물관 야외 상설무대에서 부평 정명(定名) 700주년 기념 토요 상설공연으로 현대무용과 비보잉(B-Boying)이 함께 어우러진 구보댄스컴패니의 '휴머니즘(Humanism)'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7일 오후 8기 비보잉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퓨전 퍼포먼스 '백야행'과 현대화된 기계문명 속에서 인간다움과 이상적인 나라를 그리는 '유토피아를 꿈꾸십니까?'를 비롯해 시샘으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인간들을 그린 '바이러스'로 구성된다.

공연을 펼치는 구보댄스컴퍼니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0년에 창단한 전문예술법인단체이다.

또 실험적인 창작 작품은 물론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의 난해한 형식의 순수 무용장르에서 벗어나 모두가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한번쯤 인간다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032-515-6471)이나 홈페이지(www.bphm.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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