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숲속 도서관서 '마음의 양식' 쌓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8-05 16: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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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체육센터앞 피서지문고 10일 열어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시흥계곡을 찾는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제공코자,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천문화체육센터 앞에서 ‘2010년 숲속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 소속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흥계곡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설, 시, 수필, 잡지 등 1500여권 장서를 준비, 신간도서는 대여를 구간도서는 1인당 1권씩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대여행사와 더불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독서 문화운동캠페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녹색 숲속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양식을 쌓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91년부터 별장산 시흥계곡 일대, 금천구청역 주변 등지에서 매년 피서지문고를 운영해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68) 또는 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808-6266)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작년에 열린 피서지 문고에서 도서를 고르는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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