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써온 현행 지번주소를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과 건물번호 방식의 새로운 주소로 바뀌는 국가시책인 ‘도로명 주소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새주소 전환에 따른 군민의 새주소 생활화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 주소로 사용하게 될 도로명 주소 고지·고시 등을 대비해 군 전체의 건물현황과 건물 소유(점유)자 및 건물번호판 설치 누락 등을 올 8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전수조사 후 건물번호판이 미설치된 건물에는 부착하고 또 본인 집에 건물번호판이 부착되지 아니한 건물 소유(점유)자는 군에 신고하면 부착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행 주소는 2011년까지는 새 주소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고 2012년부터는 각종 공적공부의 주소표시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약 350여가지의 모든 주소가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새주소)로 대한민국의 주소가 교체돼 의무사용화된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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