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민 아카데미 내달 2일 개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20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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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시인 초청 강연 [시민일보] 연수구가 내달 2일 오후 2시 강당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도종환’ 선생을 초청,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란 주제로 제13회 연수구민 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강연은 도종환 선생이 직접 본인의 시를 낭송하고 시 속에 담겨있는 삶의 지혜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편안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시인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면 우리가 더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에서 태어난 도 선생은 지난 1984년 청원군 부강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던 당시 동인지 분단시대에 시 '고두미 마을에서'를 발표, 등단했으며 지난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선생은 이후 그 문학적 열정과 업적을 인정받아 1990년 '신동엽 창작 기금'에 이어 제7회 민족예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및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시집 ‘접시꽃 당신’, '고두미 마을에서‘,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등의 시집과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등의 산문집 다수가 있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연수구평생학습센터(810-7896~8), 평생학습나눔터(810-7888~9), 연수구청 교육홍보과 (810-7891~2)에 전화, 방문접수 또는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의 강좌 및 공연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연수구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시인 ‘도종환’ 선생을 초청, 제13회 연수구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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