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지친 스트레스가 싹~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5 17: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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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가요제 총 15개팀 참여
대상 학익고교 김수찬 학생 받아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제19회 인천청소년가요제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15개팀 46명의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실력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가요제는 시종일관 웃음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으며 축하무대로 가비앤제이, 티맥스, 조문근(슈퍼스타K)이 출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인기가수 라이브에 열광적으로 호응하면서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고 공연장 밖 페이스페인팅, 볼펜이 새롭게 탄생한다 등 부대행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5팀(솔로, 중창, 그룹사운드)은 이미 1, 2차 예선을 거쳐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팀들로 부문에 관계없이 가창력, 무대매너, 창의력 및 관객호응도 등 종합점수가 높은 팀 순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나야 나(남진)를 부른 김수찬(학익고 1)군으로 장래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소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금상에 좋아 가는 거야(윤도현밴드)를 부른 그룹 엑소더스(계산공고 박종찬, 최우민, 안승범, 이영수, 이푸름), 은상에 고백(4men)을 부른 탐스런(부개고 방명환, 김용호, 부평고 이정현), 동상에 Blue sky(정석항공고 민건홍, 최수련, 박대광, 박세훈, 김수형, 정지광)와 안드로메다(최우주, 이명주)가 차지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서흥초등학교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서흥드리머즈로 창작곡 ‘좋은 세상을 위해’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인천청소년가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은 유서 깊은 청소년행사로 해가 갈수록 뛰어난 가창력의 청소년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중앙무대로 나가는 관문으로 가수를 희망하는 지역내 청소년의 꿈의 무대가 되고 있으며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신지(코요테)가 이 대회 출신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인천청소년가요제를 인천시를 대표하는 전통 있는 청소년 축제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청소년들을 아우르는 더 많은 청소년프로그램을 개발해 건전하고 활기찬 청소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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