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업무 파악 본격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4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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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당선자 인수위 '大인천 비전위원회' [시민일보] 민선 5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인 '大인천 비전위원회'가 인천시 및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일정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각 부서와 경제자유구역청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는다.

인수위는 각 부처 상황을 고려해 쟁점 현안을 먼저 다루도록 했으며 보고도 최소한의 인력과 시간으로 행정공백을 예방하는데 역점을 뒀다.

업무보고에는 송영길 당선인과 인수위원 및 관련 분과위원회 위원이 참석하며 시청 국장 및 본부장이 보고하고 필요시 산하기관장이 배석한다.

인수위는 특히 시민과의 소통, 시민생활과 직결된 예산 현황, 현장성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낮은 자세로 전임 시장 8년의 시정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는 업무보고 첫날인 14일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의 재정혁신위원회 보고를 받았으며 이날 행정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이 업무보고를 했다.

둘째날인 15일에는 가정복지국과 보건사회국, 도시축전조직위, 공보관, 감사관 등의 부서가 민생복지정책위원회에 업무보할 계획이다.

16일에는 경제통상국, 항만공항물류국, 국제협력관, 인천발전연구원, 도시디자인추진단이 경제수도비전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고 17일에는 아시안게임위원회와 교육문화혁신위원회에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와 문화관광체육국, 기획관리실 교육지원담당관이 업무보고 한다.

18일에는 환경녹지국과 소방안전본부,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20일에는 인수위 워크샵 및 등반대회,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뒤, 21일에는 경제자유구역발전위원회가 인천경제청 현장 방문을 통해 보고 형식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 오는 22일에는 도시계획국을 비롯해 도시개발공사, 건설교통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메트로, 교통공사, 종합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구도심발전위원회가 업무보고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전 인천관광공사와 환경공단에 대한 업무보를 받고 오후 행정부시장 및 주요실국장으로부터 종합보고를 받고 인수위 업무보고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조용하면서도 치밀하게 그러고 철저하게 지난 8년의 시정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역점두고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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