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0.5% 오를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3 1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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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은 전국 평균 0.5%, 땅값은 1.7% 상승하는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주택, 토지시장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자금 대출 억제와 조세 강화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크게 위축돼 올해 전국 평균 주택 매매·전세가 상승폭은 각각 0.5%, 2%에 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겠지만 오름폭은 매매 0.9%, 전세 3.3%의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지역별로도 서울은 매매가가 0.7%, 전세가는 2.5% 오를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땅값도 주5일 근무제 도입과 행정수도 이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늘겠지만 평균 상승폭은 1.7%에 그치고 용도지역별로는 상업 및 녹지지역이 각각 2.3%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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