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주택, 토지시장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자금 대출 억제와 조세 강화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크게 위축돼 올해 전국 평균 주택 매매·전세가 상승폭은 각각 0.5%, 2%에 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겠지만 오름폭은 매매 0.9%, 전세 3.3%의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지역별로도 서울은 매매가가 0.7%, 전세가는 2.5% 오를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땅값도 주5일 근무제 도입과 행정수도 이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늘겠지만 평균 상승폭은 1.7%에 그치고 용도지역별로는 상업 및 녹지지역이 각각 2.3%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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