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버스전용도로 건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19 2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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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까지 개발되는 화성신도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버스전용도로가 건설된다.

건교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성계획도시 교통대책이 최근 중앙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버스전용도로는 기존 버스전용차선제도와는 다르게 도로 전체 또는 도로 중앙에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 승용차 등 일반차량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시행된 적이 없는 선진국형 교통시스템.

화성 신도시의 경우 분당선 연장구간 신영통역에서 경부선 병점역까지 10.5㎞ 구간 도로중앙 2개 차로를 버스전용도로로 건설하고 나머지 차로는 일반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총사업구간을 5개로 나눠 1∼4구간(8.4㎞)은 버스전용도로 2차로를 포함 6차로로, 5구간(2.1㎞)은 4차로로 각각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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