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신규 입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05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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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2만여가구 12월 한 달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 2만여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5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는 5719가구, 수도권에는 1만4473가구 등 총 2만192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30평형대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60%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 물량 부족에 허덕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이달중 26개 단지 총 5719가구가 입주 채비에 나선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없지만500세대 이상 단지가 강북을 중심으로 3곳에 달한다.

마포구 성산동의 대림타운을 재건축한 월드타운대림 79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달 입주하는 서울의 최대단지로 총 10개동 25∼57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에는 신북초, 중암중, 성사중, 경성중고, 홍익대, 연세대 등이 있고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세가격은 25평형이 1억3000∼1억4000만원선. 동대문구 제기동 벽산아파트도 640가구로 24평형 88가구, 32평형 308가구 등 중소형 물량이 풍부하다. 24평형은 1억4000∼1억5000만원, 32평은 1억8000만원선에 전세가격이 형성돼 있다.

또 도봉구 도봉 2동엔 도시개발공사 짓는 아파트 339가구와 동아아파트526가구가 입주준비에 분주하다.

이와 함께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세르빌 65가구와 역삼동 세방하이빌의 48가구,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271가구, 서초구 방배동의 롯데캐슬파크 57가구, 서초동 현대ESAⅡ 222가구 등이 이달중 입주한다.

▲수도권=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4곳에 달하고 전반적으로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세입자나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양주시 와부읍에 두산힐스빌 1253가구는 34∼76평형 중대형 단지지만 전세가격은 34평형 기준으로 1억원, 대형 평형인 56평형도 2억원 안팎이면 얻을 수 있다. 또 부천 상동택지지구에서는 동남 582가구, 하이타운로즈빌2차 955가구가 입주한다.

부천 동남아파트는 35평 단일 평형으로 현재 전세시세는 1억4000만원선이다.
/김재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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