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건교부에 따르면 1∼10월 주택건설 실적(사업승인 및 건축허가)이 50만704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만1720가구보다 32.8% 늘었다.
이는 올해 목표인 55만가구의 91.5%에 해당하는 것으로 연말까지 60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주택건설 실적은 90년 이후 외환위기 전까지 96년 59만2000가구, 97년 59만6000가구 등으로 매년 60만가구 안팎에 달했으나 98년 30만6000가구로 줄었다가 99년 40만4000가구, 2000년 43만3000가구, 지난해 52만9000가구로 점차 회복세를 보여왔다.
1∼10월 주택건설은 지역별로는 서울이 13만3402가구로 75.7%, 경기가 11만5426가구로 15.4% 증가한 반면 인천은 3만4260가구로 30.1%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25.8% 늘었고 지방도 광역시가 71.2% 늘어난 가운데 평균 42.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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