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차동시분양 물량풍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6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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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실시될 인천 2차동시분양에서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이 4300여가구에 달해 실수요 청약자들에게 내집마련의 호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인천 2차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 결과 총 5334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366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인천 동시분양은 서울 동시분양에 비해 단지규모도 큰 편이며 건립가구 전체가 일반청약자의 몫인 택지개발지구에 건립되는 단지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8개 건설업체가 참여, 9개 아파트가 건립되며 재건축하는 간석동 금호베스트빌, 계산동 신도브래뉴를 제외하고 7개 단지는 전평형에 청약접수 할 수 있어 일반 청약자도 로얄층 당첨의 기회가 높다.

단지 규모로는 남동구 간석동 금호베스트빌이 가장 큰 규모로 선보인다. 금호베스트빌은 간석주공맨션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1733가구 건립 중 조합원분을 제외하고도 114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규모는 18∼25층 높이의 18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파트 주거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추가 확보 및 지상 조경면적 확충 등 사업승인을 변경하고 있다.

부평구 부평동에 건립되는 현대모닝사이드는 국철 1호선이 근접해 단지 후면부에 새로운 방음벽을 설치할 예정이며 신설 고가교 준공시기에 따라 입주예정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서구 불로동 대림e-편한세상은 총 545가구 15∼20층의 8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대림e-편한세상은 서구의 당하, 원당, 마전, 오류, 검단1·2지구 등과 함께 토지구획사업지구로 신주거타운이 조성될 계획으로 입지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이번 동시분양에서 학교용지부담금이 적용되는 단지로는 간석동 금호베스트빌, 불로동 대림e-편한세상, 신흥동 대아아이투빌, 마전지구 대원레스피아1단지·2단지, 원당지구 동문굿모닝힐 등이다.
/김재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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