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29일 행정자치부의 2002 전국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해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펼쳐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매년 실시하는 ‘전국지방공기업경영평가’는 한국자치경영평가원 전문위원,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의 지자체 직영기업, 지방공사, 공단 등을 대상으로 경영상태를 평가하는 제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용고객중심의 서비스, 저렴한 요금, 업무의 기계화·전산화, 전직원의 경영마인드 향상 등을 통해 지난해 총 사업수입 83억7000만원 중 비용지출 40억8000만원, 순수익 42억9000만원을 올리는 등 괄목할만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우선 책임경영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공단은 거주자우선주차제 전담 민원상황실과 현장민원처리기동반119를 운영,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견인차량 정보제공, 고장차량 무료 미니정비코너 마련, 주차요금계산기(PDA) 현장배치 등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조직·인사관리 분야에서는 ‘부’제에서 ‘팀’제로 개편,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현장운영활성화와 사외이사제, 전문분야 민간용역 등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수익성 향상을 위해 회계전산시스템 운영, 공인회계사 위촉 활용, 자본금의 정기예금 관리 등 재무회계분야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공단은 경영정보관리분야에서 원스톱 고객관리 시스템 개발, 요금수납관리의 전산화 등 사용자 중심의 정보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고객만족도 제고 분야에서 주민모니터제 운영, 함께 하는 경영학습, 홈페이지 운영 등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러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지난해 사업수입 목표액인 72억4000만원보다 15.5%초과한 83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정대왕 기획팀장은 “지방공기업 중 흑자를 내는 곳은 거의 없다. 우리 공단의 경영방식을 적극 홍보해 다른 자치구 공사들도 흑자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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