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12월 9일쯤부터 지하철을 1시간 연장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30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공사와 철도청 등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연장운행 시행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찬성 및 반대로 양분되고 있다.
회사원 이모씨(여)는 “회사 업무나 회식으로 인해 늦게 귀가할 때 여자 혼자 택시를 타기가 달갑진 않다”며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면 늦은 밤까지 귀가 걱정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귀가시 범죄에의 노출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 김모씨는 “심야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소수에 불과한데 이를 위해 막대한 전력을 낭비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설송웅 의원은 “지하철 1시간 연장에 따른 장비 구입비만 370억원이 소요되며 매년 270억원 가량의 추가부담이 발생할 것”이라며 “야간에 집중되는 전동차와 선로 등에 대한 점검, 보수시간 감축에 따른 대안 등 사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김재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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