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오는 4월19일까지 안전대진단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3 04:0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4월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019 도봉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가 시행하는 것으로, 대형재난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지자체·시민이 참여해 사회 전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해 제거하고, 사회전반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지역내 해빙기 취약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대국민 선정 안전취약 시설물 등 총 1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지난 1월 지역내 전체 시설물에 대한 1차서면 검토를 진행해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을 선별한 바 있다.

또한 대진단 기간 중 공사장 인근 등의 진단이 필요한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수시로 시설물 진단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민의 안전점검 참여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민원대에 비치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안전점검표에는 가정내 전기·가스·건물·소방 등에 관한 세부적인 점검항목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기관정보’ 등이 안내돼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고, 2018년 도입된 ‘안전 점검 실명제’를 유지해 더욱 꼼꼼한 안전점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안전대진단을 마친 후 오는 5월1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 점검결과의 주요 지적사항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안전을 지키는 데는 민·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