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서 ‘연1000’ 평화기원 연날리기 25일 개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9 04:0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문화원이 숫자 마케팅을 활용한 연천 홍보·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전곡리 선사유적지 인근에서 평화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 I 러브 연천’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평화에 초점을 맞추고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과 남북대화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천이라는 지명에서 ‘연 1000’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1000개의 연(鳶)을 만들어 띄움으로서 평화를 기원하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평화기원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로 남북간의 소통도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민들은 국립 제3현충원이 연천지역으로 유치·확정됐음을 기념하는 이번 연 1000개 날리기 행사는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녔다고 자축하는 분위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