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운용기관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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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8일까지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에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을 융자 지원함에 따라 기금을 운용할 민간 사회적 금융투자기관을 모집한다.

구는 기금 수행기관을 선정해 수행기관이 이자율 0%로 융자받아 사회적경제조직에 이자율 2%로 재융자하는 방식으로 지역내 사회적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2억원이며, 최대 5년간 이자율 2%의 조건이다.

기금 운용기관은 오는 3월 중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수행실적 등을 기준으로 현장실사와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운용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운용기관은 오는 3월 말 상환기간 및 방법 등에 대한 협의 후 약정을 체결하게 되고, 4월부터 수행기관에 융자를 실행하게 된다.

한편 최근 지역내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선도적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을 조성해 2017년도부터 총 16개 기업에 15억여원의 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구의 주요자원들과 융합해 지역사회에 공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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