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속가능발전 관광산업 청사진 마련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4 0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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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관광자원화 팔걷는다
한탄강댐·주상절리등 4개 권역별 집중 투자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국제 네트워크와 연계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모한다.

이와 더불어 연천의 대자연의 관광자원을 4개 권역으로 선택해 집중적인 투자·관리를 통해 미래 먹거리 청정환경을 토대로 한 관광산업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군은 먼저 자연휴양권역으로 한탄강 댐 주변으로 수려한 폭포수를 자랑하는 재인폭포와 캠핑장, 홍수터를 연결해 자연 그대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재인폭포 공원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시설로 보행교량(출렁다리)과 전망대·데크로드, 공원화광장 등으로 조성키로 했으며 오토캠핑장, 캐빈하우스, 야외수영장, 파크골프장, 카트레이싱장 등으로 구성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다.

군은 다음 DMZ자연생태권역으로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천을 대표하는 임진강과 강을 바라보는 조망 좋은 위치에 자리한 5만7000㎡ 규모의 허브향 가득한 허브빌리지, 조개못 등을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관광지로 육성하며 임진강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11만1693㎡의 부지에 보트놀이장, 야영장, 숙박시설(호텔), 식물원, 워터파크 등의 시설을 바탕으로 기본구상 진행 중에 있다.

군은 또 주상절리권역으로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도감포)에서부터 북쪽으로 임진강을 거슬러 수킬로미터에 걸쳐 아름다운 수직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는 임진강 주상절리와 연천군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동이대교로 이어지는 주상절리는 지질관광명소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군은 역사문화체험권역으로 1930년대 역사적으로 최고의 무역항이자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고랑포구를 재현한 역사공원을 조성했으며, 연천 은대리성, 당포성과 함께 고구려 3대성 중 하나인 연천 호로고루와 경순왕릉으로 이어지는 문화역사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더불어 관광자원의 권역별 집중투자를 통해 연천군의 미래 먹거리 청정환경을 토대로 한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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