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4일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4 0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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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은 저소득층에 지원키로
▲ 2018년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4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교복을 물려주는 행사인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학교로부터 기증받은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교복이 깨끗하게 수선·다림질돼 1점당 3000~1만원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10개 학교(경수중ㆍ광희중ㆍ마장중ㆍ무학중ㆍ성원중ㆍ옥정중ㆍ한대부중ㆍ행당중ㆍ무학여고ㆍ서울방송고)가 참여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교복을 기증받는다.

특히 올해는 지역내 교복판매업체에서 기증한 새 교복 일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용품비 지원 등으로 사용되며, 교복 판매 후 잔여 교복은 해당 학교 상설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는 선배가 후배에게 교복을 물려줌으로써 선·후배 간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저렴한 비용으로 교복을 구매해 가정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사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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