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2022년 완공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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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프라 확 늘린다
역사기록관·전통문화예술회관등 조성 본격화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문화예술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는 등 ‘누구나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광명의 전통문화 보존 ▲문화영향 평가 실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생활문화 확대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은 오페라, 발레, 뮤지컬, 콘서트 등을 위한 공연장을 비롯해 미술관, 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를 테마로 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 문화예술관은 일직동 KTX 광명역 동쪽 새빛공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2년에 완공 예정이다.

광명역사기록관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역사기록이 될 각종 행정자료와 시민 생활사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 공간으로 올해 2000만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수집대상, 보유자료 현황, 설립방향, 국내외 사례 등의 자료를 마련해 역사기록관을 조성한다.

시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광명의 문화를 알리고 전통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광명전통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는 한편 영회원을 중심으로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공청회를 추진, 전통문화예술관을 광명동 도덕산 근린공원내 4층 규모로 1층부터 3층은 전수관, 4층은 전통문화예술관으로 설계 진행해 오는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오는 5월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도시재생사업을 주제로 공모에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이 안 될 경우 자체 예산을 편성해 올해 안에 문화영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1인1악기 사업을 확대한 생활문화공동체를 위한 1인1기 사업을 추진 악기, 미술, 공예 등 장르를 확대 장·단기 100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시켜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명시만의 전통문화를 발전시켜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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