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7일 설 대책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3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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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 운영 생활민원 해결··· 취약계층 돌봄상황실 가동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월7일까지 열흘간 ‘2019 설날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청소·안전·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더욱 세심하고 꼼꼼한 생활밀착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훈훈한 명절 보내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통대책 추진 ▲보건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관리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먼저 오는 2월1일 오후 6시~2월7일 오전 9시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날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주민들의 생활민원 사항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오는 2월1~7일 노인, 장애인, 건강 고위기 가구 등 총 1300명을 대상으로 ‘든든 돌봄 복지상황실’을 가동하고, ‘안부 확인의 날’을 정해 안부를 확인하며 긴급연락망을 유지한다.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는 연휴 전날 포함 전체 연휴기간 내내 도시락을 배달하고, 설 당일에는 추가 특식(고기ㆍ떡ㆍ한과ㆍ과일 등)을 제공한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는 대체급식(음식 위생상 즉석 식품)으로 배달한다.

또한 성동장애인복지관은 90명의 장애인에게 연휴 직전 보존 기간이 긴 밑반찬으로 지원한다.

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청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대책도 마련했다.

오는 2월1일까지 지역 전역에서 ‘연휴 전 구·동 합동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청소대책상황실 인원을 1일 10개 반(직원ㆍ기동반ㆍ공중화장실ㆍ대행업체 포함) 20명으로 확대 편성해 평소보다 증가하는 명절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날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물청소구역을 8곳으로 대폭 확대해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교통 및 주차분야에서도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다.

공영주차장 17곳, 거주자우선주차장 229곳, 공단 부설주차장 2곳을 무료 개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공영주차장은 노상, 평면주차장 위주로 개방하고,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노상, 노외주차장 일반구간, 공단부설주차장은 구민종합체육센터, 마장국민체육센터를 무료 개방한다.

시설 개방에 따라 공단 직원 4명의 근무반을 편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쓴다.

이밖에도 오는 2월2~6일 교통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주민 건강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고자 오는 2월2~6일 5일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1곳, 당직의료기관11곳, 휴일지킴이 약국 122곳, 안전 상비약품 판매업소 196곳을 운영해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 설날에는 단 한명이라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날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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