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침수 피해 현장 방문 대책 논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19 1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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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의원들이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 의원들이 18일 관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 대책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이날 송월동 동화마을 옹벽 붕괴 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자들과 함께 거주자의 안전 및 생활 지원 방안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영종국제도시의 침수 피해 현장 5곳을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피해지역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한 복구와 향후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불편 사항과 요청 사항을 상세히 기록하는 한편 담당 부서에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고자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의원들은 “일부 지역이 200년 만의 폭우를 기록하는 등 좁은 지역·짧은 시간에 몰아치는 경향이 있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 같은 피해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배수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며 “매년 이맘때마다 법규 미비나 이해관계 충돌 등의 문제로 반복되는 피해는 조속히 해결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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