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텐스퀘어 개발 앞두고 인덕원고 교육환경 선제적 소통 나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6 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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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착수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인덕원 인텐스퀘어(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개발사업 인근 인덕원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 보호를 위해 선제적 소통 행정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상황실에서 인덕원고, 학부모 대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가 시작된 이후, 향후 학교 인접구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비산먼지 등 학습 저해 요인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주변 공사가 본격화하기 이전 단계부터 학교와 교육청 간 핫라인을 구축해, 교육 현장의 우려 사항을 공사 계획에 사전 반영하는 등 ‘예방 중심의 상생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부지조성공사 준공 시까지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지역 개발과 교육 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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