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산동, 민·관 협력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6 1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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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관내 카페·제과점 대상 집중 추진... 전용 수거 봉투 배부 및 회수

우유팩 등 고품질 자원 재활용률 향상 및 민·관 협력 자원순환 문화 확산 기여
▲ 화산동 관계자가 카페를 방문해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을 홍보하며 전용 수거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병점구 화산동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화산동 모아모아 프로젝트)”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우유팩 등)이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면서 재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16일 병점구 화산동은 우유 및 유제품 사용량이 많은 카페·제과점을 중심으로 별도 수거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산동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직접 방문해 종이팩 수거 전용 봉투를 전달하고,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에 동참한 업소들로부터 수거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산동은 현장을 방문해 종이팩을 직접 회수하고 있다

 

박선희 화산동장은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업소와 협력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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