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안산 하늘꽃 정원 조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1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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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등 21만본 식재

 

▲ 초안산 하늘꽃 정원 조성 후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창동 산192-7번지(창림초교) 일대 토지보상이 완료된 배나무 과수원 지역을 정비해 '초안산 하늘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하늘꽃 정원’ 조성에 구비 6억8500만원을 투입, 꽃잔디·창포·백합등 56종 21만본의 초화류와 배롱나무, 산수유 등 키큰나무 6종 70주, 철쭉, 회양목 등 키작은나무 4종 1만주를 식재하고, 화장실, 전망대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해당 지역이 과수원이었음을 기억하고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배나무 30주는 한쪽 공간에 존치했다.

또한 녹지공간 주변으로는 흙콘크리트와 야자매트를 이용해 산책로를 조성했다.

아울러 산책로 주변은 모형 곤충(잠자리, 장수풍뎅이, 나비), 금속 조형물, 각종 레터링을 설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초안산에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올해 말에 조성되는 만큼 내년 봄에는 여러 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꽃의 정원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하며, 이곳이 주민들이 생활 인근에서 꽃들을 볼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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