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내달부터 주민에 동국大 주차장 100면 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3 17: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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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이용자 모집
▲ 동국대학교 부설주차장 내부. (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3월부터 동국대학교 부설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국대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은 지난 1월 동대문두산타워 주차장 100면과 한국맞춤양복협회 10면, 약수역더시티 오피스텔 주차장 5면 개방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 민간부설주차장 외부개방이다.

구는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와 부설주차장 100면 24시간 주민 개방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차료는 11만원으로 구에서 7만원을 지원하고 주민은 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부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부설주차장 이용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구 주차관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배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동국대 부설주차장 개방으로 인근 거주지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공유주차 공간 확대와 주차문화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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