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4월부터 장애인·노약자등에 이동수단 제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3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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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
▲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문석진 구청장(가운데)이 협약 체결 후 김수 카카오모빌리티 정책협력실장, 옥순철 동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근 (주)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4월부터 지역내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 뿐만 아니라 부상 등에 따른 일시적 교통약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부담이 없도록 일반버스 요금 수준으로 정할 예정이며, 운행 지역은 구 전역과 인근 자치구며 전화와 문자, 온라인을 통해 이용 신청을 받고 예약 현황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이 서비스가 교통약자들에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이동지원 차량 확보 등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기획, 설계, 홍보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서비스 수행은 지역내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기관들의 연합체인 '서대문구 지역돌봄사업단'(대표기관 동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22일 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완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동서비스 전문기업 및 지역 돌봄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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