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제3연륙교 교량 착공 준비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5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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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구 완공··· 해상 작업장·공사용 진입도로 설치 [인천=문찬식 기자]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제3연륙교 건설이 본격 교량 공사 착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 2, 3공구로 나눠 추진되고 있는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2020년 12월 착공한 3공구가 최근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교량 공사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전 준비 작업이 완료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공사비 109억원을 투입, 본 공사인 1ㆍ2공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본 공사 작업이 가능한 강구조 잔교 구조물인 면적 2400㎡ 규모의 해상 작업장(물양장)과 폭 8m, 길이 892m의 공사용 진입도로 설치를 완료했다.

또 공사용 선박이 물양장과 교량공사 현장 간 이동 가능한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8만4043㎥에 달하는 해상 준설토도 처리했다.

또한 메인 공사인 1ㆍ2공구에 대해서도 지난 8월 실시설계 기술제안 평가를 통해 각각 1공구는 (주)한화건설, 2공구는 (주)포스코건설이 낙찰됐으며 3개월 동안의 보완설계와 설계경제성(VE) 검토, 해역이용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또 1ㆍ2공구 시공사들과도 지난 13일 1ㆍ2공구에 대한 계약도 체결해 본격적인 교량 건설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 이번 공사인 1ㆍ2공구 공사 착공식을 오는 22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청라호수공원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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