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OUT! 의령군, 내년 4월까지 갈수기 대비 환경오염 행위 감시

노영동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2 1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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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수질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갈수기를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22일부터 오는 2022년 4월30일까지 중점 감시 및 순찰활동을 추진한다.


갈수기에는 하천수위 감소와 수온상승으로 소량의 악성 폐수 유입에도 수질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감시기간 중에는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하천 주변의 오염물질 배출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유류 보관시설 등 수질오염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를 실시하고, 하천 주변의 순찰을 강화한다.

폐수배출허용기준 반복 초과 사업장은 방류수 수질검사를 병행하고, 폐수를 위탁 처리하는 사업장은 폐수의 보관상태 및 불법유출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하천변 주변 농경지에 설치된 유류보관시설에 대해서도 기름 유출과 동파 방제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유류 유출시 긴급 방제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감시 기간 중 폐수 무단 방류나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는 등 고의적인 오염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며,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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