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숨 쉬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8 1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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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오염물질 2016년 比 14%p 이상 감소
노후 경유차 폐차 등 노력 결실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 친환경 정책들이 하나둘 자리잡으며 깨끗하고 숨 쉬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시는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환경공단이 관리하는 도시대기측정망(독곶리ㆍ동문동ㆍ대산읍ㆍ성연면) 2016~2020년 자료 분석 결과 지역내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0년 대기오염물질인 NO2, SO2, CO 농도가 2016년과 비교해 약 33%p, 18%p, 14%p씩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미세먼지 지표인 PM10과 PM2.5는 약 20%p, 11%p씩 감소했다.

시의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지원(11곳),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지원(2351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856대) 등 친환경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2020년 7월에 세계 최초ㆍ최대 규모의 대산 부생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로 오염없는 친환경 발전과 동시에 발전기 장착 필터를 통해 많은 양의 초미세먼지를 정화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2020년까지 3년간 490여대, 올 한 해만 512대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친환경 자동차 보급확대, 환경교육 추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등 다양한 환경정책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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