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내달 걸포동 CNG 충전소내 수소연료 충전기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0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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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수소연료전지차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걸포동 CNG 충전소내에 수소연료 충전기 1기를 12월 준공, 운영시작을 목표로 설치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차는 1회 충전으로 약 600km 정도 주행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1대당 10분으로 하루 최대 약 50대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충전기 설치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자원인 수소를 중심으로한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성까지 우수한 미래지향적 차량으로 탄소중립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가야 할 분야로 충전소가 운영되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수소연료전지차 신청을 부탁드리며 향후 추가로 수소충전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는 한국판 그린뉴딜 및 2050탄소중립 정부 정책에 발맞춰 탄소 배출량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예산은 총 305억1800만원으로 이중 수소연료전지차는 34억2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1대당 3250만원으로 올해 106대를 보급 목표로 하고 있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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