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청소' 100회 달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30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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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지속키로
▲ 지난 29일 오전 7시30분 류경기 구청장이 면목4동에서 골목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9일 '주민과 함께 하는 골목청소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2018년 7월12일 취임 직후 환경미화원 10여명과 망우역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새벽 골목청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100회째 골목청소는 면목4동 주민자율 청소단인 ‘랑랑이 청소단’과 ‘면사랑 청소단’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샘터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중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지나 면목로21길 등 750m의 골목길을 구석구석 쓸며 그동안의 보람과 소회를 이야기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THE 깨끗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어느덧 골목청소 100회를 맞이했고, 그동안 청소 참여인원은 2814명, 작업거리는 86.006km에 달한다"고 밝혔다.

골목청소에 참여한 랑랑이 청소단 김모씨는 “내 가족과 이웃이 사는 골목을 우리가 함께 청소하다보니 지역에 대한 애착도 커지고 주민들 간에 정도 더욱 깊어진다”고 전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골목청소를 하고 나면 몸은 다소 피곤해도 깨끗해진 거리에 기분이 정말 상쾌해진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중랑구를 서울 자치구 중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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