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통선 모바일 출입’ 月 이용객 1만명 돌파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6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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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만1423건… 도입 4년만에 18배↑
QR코드 인증으로 신분·차량 확인 절차 간소화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 민북지역 역점 사업인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이 도입 4년 만에 연간 출입 건수 12만건을 돌파하며, 접경지역 안보 체계의 첨단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은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절차를 스마트폰 앱 기반의 정보 무늬(QR코드) 인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기존 목표대로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전면 시행 첫해인 2022년 6673건이었던 연간 출입자수(중복 출입 포함)는 2023년 2만8891건, 2024년 8만7843건, 2025년 12만1423건으로 해마다 급증해 시스템 도입 이전 대비 18배 증가했다.

월평균 출입 건수 또한 2022년 556건에서 2025년 1만119건으로 급격히 늘어나며 ‘월 출입 1만건 시대’를 열었다.

특히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하는 군 관계자는 “모바일 정보 무늬(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으로 통일대교에서의 신분 및 차량 확인 속도가 빨라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모바일 시스템 사용을 적극 안내해 국방 안보를 공고히 하고, 민통선 출입 체계 첨단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보안성을 극대화한 ‘움직이는 정보 무늬(QR코드)’ 인증 설루션을 탑재했다. 또한 위치정보시스템(GPS) 기술을 활용해 ▲비상시 구조신호 전송 ▲군 설정 위험지역 접근시 알림 ▲민통선내 재난·안전 상황 실시간 전송 등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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