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2세 남아 HPV 예방접종률 1위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4: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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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20.8%… 서울시 최고
12세 여아 접종률도 평균치 2배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12세 남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시행 단 2개월 만에 접종률에서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5월6일부터 기존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 한정됐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아까지 확대했다.

확대 시행 2개월이 지난 현재 12세 남아·여아 접종률·모두 서울시 자치구·중 1위를 기록했다.

지역내 12세 남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예방접종률은 20.8%를·기록해 서울시 평균(14.6%)과 전국 평균(17.4%)을 크게 웃돌았으며, 12세·여성 예방접종률 또한 서울시 평균(13.5%)과 전국 평균(16.0%)의 2배를 각각 훌쩍 뛰어넘는 39.6%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성과는·지속적인 대상자 관리와·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원 대상·확대 초기부터 미접종자를·대상으로 매일 문자를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안내를 실시해 보호자의·관심과·참여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도봉구는 적극적 안내와·홍보를 통해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률도 6년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전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바이러스 감염으로·발생할 수 있는·자궁경부암·항문암·구인두암·생식기 사마귀 등·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는·효과가 있으며, 국가예방접종·지원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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