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취약계층 LED조명 무상교체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30 15: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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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 절감 일환
오는 9일까지 추가신청 접수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을 오는 8월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노후화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ㆍ어린이집ㆍ복지센터 등)과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가구)다.

시는 2016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복지시설 505곳(2만407개 교체), 저소득층 1194가구(4197개 교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 소비를 약 50~60% 줄일 수 있으며, LED 조명의 수명은 기존 제품의 5배 이상으로 증가해 에너지 절약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올해는 현재까지 복지시설 35곳에 LED 833개, 저소득층 40가구에 LED 219개를 교체 완료했다.

시는 8월9일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 뒤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9월부터 교체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LED 조명 무상 교체를 원하는 복지시설은 시청 복지시설 담당자에게, 저소득층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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