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독·고립 위기가구 통합지원사업 가동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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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 1차회의
발굴·지원·사후관리등 협업
가구당 최대 100만원 지원
▲ (사진=아산시청 제공)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고독·고립 등 복합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고독·고립 위기가구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월31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간담회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협력사항, 위기가구 발굴·연계 방안, 긴급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3%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며, 보건복지부와 KMI한국의학연구소 후원금 6500만원을 확보해 아산형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 중 3000만원은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나머지는 정신건강 상담과 마음건강 지원, 복지 연계 등 예방사업에 활용한다.

긴급지원은 7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아산시 거주 고독·고립 및 복합위기 가구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소, 일자리경제과, 청년마인드링크 등 관계 부서·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긴급지원 대상자 선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시는 복지·정신건강·자살예방·청년지원 분야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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