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빗물의 활용을 극대화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도심 내 열섬현상 저감시킬 수 있는 빗물저금통을 활용한 옥상녹화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를 출원한 옥상녹화 시스템은 우수를 활용한 옥상 녹화와 동시에 수소 에너지 생성을 가능케 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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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단순한 옥상 텃밭에서 벗어나 도심지의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특허 출원에 앞서 올해 6월 폐비닐을 재활용한 옥상녹화 시스템 방식의 빗물저금통을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시는 2022년에는 빗물저금통을 활용한 옥상녹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일산서구청 옥상에 도시소생태계를 조성하고 주교6공원, 주교청소년자유공간, 주교1경로당에 옥상 빗물저금통을 추가 설치해 본격적으로 옥상녹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저류조는 지하에 위치해 전력 낭비나 침수 등의 원인이 됐다. 이제 저류조를 건축물 옥상에 설치해 이를 이용해 시민에게 옥상 녹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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