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석유 관련 시설 안전 점검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02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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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대형 화재 등 재난 위험요인 선재 적인 차단

 인천소방본부가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에너지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외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형 화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전반을 살폈다.

 

점검 대상은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오일뱅크 인천물류센터, 에쓰오일 인천저유소,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와 한일탱크터미널 인천사업소 등 석유 에너지 저장·유통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시설 기준 적합성을 비롯해 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상태, 자율 안전관리 활동 실적 등이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에너지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대형 위험물 시설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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