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신혼여행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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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청년 예비·신혼부부의 여행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관계기록 여행 지원 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던 신혼여행, 첫 씬(Scene)’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만 19~39세 예비부부 또는 혼인신고 2년 이내 신혼부부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커플이 대상이며 총 10쌍을 선정한다. 청년재단 홈페이지 신청양식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미팅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정한다.

선정 커플에게는 여행 성향을 진단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서울·부산·강릉 중 선택하는 2박 3일 국내여행, 로컬 스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여행은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원하는 일정에 진행되며 교통·숙박·식사·체험 비용을 포함한다.

경제적 부담으로 신혼여행을 미루거나 둘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청년부부에게 여행과 기록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초기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재단은 청년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부부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첫 장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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