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 근로자 안정적 정착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6-20 17:48: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무료 의료지원 서비스 및 어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방문 상담 추진

 인천시청 외부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의료지원 및 어업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의료지원 서비스는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인천의료원 및 인천근로자건강센터가 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혈당·혈압검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는 섬 지역이나 소래포구, 연안부두, 화수부두 등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가 면담하는 것으로 근로법 이해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한다.

 

인천에는 현재 19,8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제조업, 건설업, 어업 등에 종사 중이다.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종합상담 2,938명, 한국어·컴퓨터교육 1,630명, 법률·안전교육 100여 명 등의 교육을 했다.

 

이와 관련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인천시 유관기관 및 사업주와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