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삼성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안산시 기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25 09:39: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안산삼성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55만원을 안산시 디딤씨앗통장에 후원 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안산삼성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55만원을 안산시 디딤씨앗통장에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삼성어린이집(원장 이은영)은 ‘우리가 그린(Green) 지구 지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가져와 벼룩시장을 열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자원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며 다시쓰는 선순환 과정을 경험하며 지구를 보호하는 소중한 마음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안산삼성어린이집에서 전달한 55만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이 개설하면 정부 지원금을 1:2로 매칭해 주는 안산시 디딤씨앗통장에 후원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디딤씨앗통장 개설 아동 중 납기액이 적은 아동 순으로 본 후원금을 고르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은영 안산삼성어린이집 원장은 “안산삼성어린이집 어린이, 부모님, 교직원이 함께한 나눔 씨앗의 온기가 세상에 전달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넓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도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 생활화의 모범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른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으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