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재해 위험 가로수 58주 확인 후 제거키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3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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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태풍에 쓰러지거나 뿌리가 뽑힐 우려가 높은 고위험목 58주를 선별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04주를 대상으로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가로수 안전성 여부를 조사했다.

구는 조사를 통해 선별된 고위험목 58주에 대해 다시 철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이달말까지 재해 위험수목을 제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피해 시 사후 대처가 아닌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 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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