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만 구축을 위해 18일 스마트도시협의회, 퀄컴코리아와 '사회적 약자보호 디바이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서철모 시장(오른쪽)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청) |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18일 스마트도시협의회, 퀄컴코리아와 ‘사회적 약자보호 디바이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퀄컴은 지역내 인지저하 노인 87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사례관리자 63명 총 150명에게 ‘스마트위치추적 단말기’를 무상 지원했다.
해당 단말기는 아동이나 인지저하 노인이 설정된 안심보호구역에서 벗어나거나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관제센터로 비상호출을 보내고, 관제센터는 인근 CCTV영상을 확보해 상황파악 후 즉시 112에 신고, 긴급구조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이다.
또한 가정방문 등 출장이 잦은 사례 관리 담당자가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위험상황에서 신변보호도 지원한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사업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총 12억원을 투입해 범죄나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를 연계한 시민 안전보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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