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스쿨존등에 LED 바닥 보행 신호등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4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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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총 32개 지점 82곳에 추가키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 중계역 인근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에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LED 바닥신호등이란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선에 매립된 LED 패널이 기존의 신호등과 동일한 색의 빛을 내는 보행 신호등 보조 장치이다.

앞서 지난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한 곳은 12개 지점 32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인 수락초, 공릉초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공연초, 연지초, 선곡초, 용원초, 녹천초, 신계초, 용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락산역, 상계역, 중계역, 하계역, 공릉역의 교차로와 화랑대 사거리, 월계 헬스케어 사거리 등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도 설치를 마쳤다.

구는 현재 올해 말까지를 목표로 지역내 32개 지점 82곳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기 위해 대상지역에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옐로카펫', '컬러블록'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보행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보행자 교통사고의 대다수가 횡단보도 근처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정비해 안전하면서도 스마트한 교통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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