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10월부터 지역외 교통약자 이동지원 원하면 사전예약해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8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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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지침 개정··· 편법 방지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운영지침'을 개정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은 넓은 이동범위와 낮은 이용료의 서비스를 장점으로 하고 있으나 지역외 이용자의 광역이용 등 편법 사례가 급증해 일반시민들이 배차지연 등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지역외 이용은 이용시간 1일 전부터 2시간 전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을 신청해야 하며, 개화역ㆍ개화산역에서의 출발이용은 불가하다.

단, 운영지침 개정에 따른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접지역(서울 강서구ㆍ경기 고양시ㆍ인천 서구ㆍ계양구ㆍ강화군)과 상급종합병원은 현행대로 즉시콜로 운영된다.

또한 만 65세 이상 이용자의 제출서류 인정 범위가 확대돼 이용등록이 용이해진다.

이달부터 기존 대학ㆍ종합병원 진단서 외에 요양인정서(1ㆍ2급)와 장애정도 추가심사 결과안내문(읍ㆍ면ㆍ동 발급)을 증빙서류로 인정해 진단서 발급에 대한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증빙서류는 6개월 단위로 제출해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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