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주요 도로·가로변에 꽃길 조성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5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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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가로변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번 꽃길 조성에는 ▲풍성한 볼륨감과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루피너스' ▲꽃을 잘 피우기 때문에 사계절 관상용으로 제격인 '제라늄' ▲11월 전까지 개화기간이 긴 '웨이브 페튜니아' 등 다양한 품종이 선정됐다.

대상 지역은 우이1교, 구청 주변, 수유사거리 구간과 도봉로 일대로 가로등과 난간에 놓는 걸이형 화분과 사각·원형 화분 등이 설치된다.

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화분을 주변 구조물과 조화롭게 심어 입체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가로수 아래나 유휴공간에 주민 스스로 계절 꽃과 작물, 나무 등을 심고 가꿔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향토정원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거리 곳곳에 놓인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며 "꽃내음이 가득한 제철 식물을 심어 향긋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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