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오픈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7 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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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스포츠 체험·1인미디어 제작공간등 조성
청소년 요구 반영··· 문화·놀이·배움거점 역할
▲ 지난 24일 열린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개관식에서 이승로 구청장(오른쪽 아홉 번째)과 청소년 및 관계자들이 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4개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공간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성북구 장월로 89-6)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당초 청소년 복지에 뜻을 둔 독지가가 기부한 주택에 청소년 공부방을 조성해 운영하던 중,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공부방 자리에 신축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77.80㎡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시설명에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껏 문화를 누리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복지를 실현할 구 청소년의 문화와 놀이, 쉼, 배움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지난해 1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문화공간 설계 워크숍'을 통해 이때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실내 댄스연습 및 VR스포츠 체험 공간인 ‘라온누림’ ▲VR 스포츠·홀로그램 및 1인 미디어 제작 공간인 ‘혜윰누림’ ▲보드게임·다트게임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 청소년 문화카페 ‘아띠누림’ ▲청소년 프로그램 및 학습공간인 ‘다다누림’ ▲파티룸 및 요리체험 공간인 ‘우리누림’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놀이·휴식·문화·학습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시설을 구성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참석한 이승로 구청장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청소년의 요구와 이해를 시설 설계 및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 모범사례이며, 이는 청소년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성북’을 구현하여 지역 주민과도 함께 상생하는 시설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센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공휴일과 월요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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