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명지대3길 26일대 범죄예방 안심길 조성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7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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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건물에 안심거울 부착
막다른길 안내사인 설치도

▲ 안심거울(미러시트)이 부착된 지역내 건물 현관 유리문.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해 '연희로8길 13' 일대에 이어 최근 명지대학교 후문 '명지대3길 26' 일대 원룸밀집지역에 범죄예방 안심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어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추진했다.

49개 건물 현관 유리문에 안심거울(미러시트 Mirror Sheet)을 부착하고 4곳에는 ‘막다른 길’ 안내사인을 설치했다.

안심거울을 부착하면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누가 뒤따라오는지 확인할 수 있고 비밀번호 노출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밤에 현관문 센서등이 켜질 경우에는 대낮처럼 환하게 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막다른 길’ 안내사인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던 연희동 지역 5곳에 주민들이 임의로 설치해 놓은 ‘차 길 없음’ 표시가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어 모두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진입금지 안내사인으로 교체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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