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경유 ‘강북횡단선’ 사업 가속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4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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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부 승인
주민 교통편의 개선 기대
▲ 종로구 경유 강북횡단선 이미지.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함에 따라 지역내 도시철도망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지역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승인·고시한 노선은 ▲강북횡단선 ▲서부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4호선 급행 ▲5호선 직결 등의 10개 노선과 조건부 1개 노선 ▲9호선 4단계 추가연장을 더한 총 11개이다. 계획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며 사업비 7조2600억원이 투입된다.

청량리역과 목동역을 잇는 ‘강북횡단선’(25.72km)은 총 19개 역중 ▲평창동 ▲상명대 2개역이 종로구를 지나가고 있으며, ‘강북횡단선’ 완공 시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GTX-B·C, 면목선 등 도시철도로 환승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를 지나는 강북횡단선이 완공되면 그간 지하철이 없어 교통에 불편함을 겪어 온 평창, 부암동 등 이 일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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