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는 26일 용인그린대학 등 농업인력양성과 외래품종 대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기도농촌지도사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매년 경기도 내 농업기술센터 20곳을 대상으로 농업지도정책·기술보급 등 4개 부분을 평가해 표창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실용교육과 용인그린대학 등 교육과정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채소·특수작물 환경 제어 기술 보급과 일본 품종인 고시히카리·추청 등을 대신해 경기도 고유의 벼 품종인 참드림 생산단지 287.5㏊를 조성하고, 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구축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의 농업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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