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광등 설치사업등 결실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에서의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현재 2019년 대비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이 50%(8→4건)가 감소됐고 이는 2019년 11건의 사망사고 발생 이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연천경찰서는 3E원칙에 입각해 지역교통의 문제점을 파악, 이에 대한 전면적인 교통안전시설 재검토 및 특성화 정책을 추진, 올해 획기적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망사고 감소에 대해 연천군청과 협업해 적극 추진한 3종의 경광등 설치사업이 주요도로 및 위험구간 야간 시인성 확보와 운전자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며, 특히 순찰차모형경광등은 기존 고속도로에서만 볼 수 있던 것을 면적 대비 순찰차 수요가 적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직접 설계 도입, 지속적으로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또한 무인단속카메라의 적극적인 설치(18대 신설ㆍ195%↑) 및 이동식카메라 단속부스 설치(8곳ㆍ55%↑)로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에 운전자의 법규위반행위를 방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중 운집 캠페인·교육 등이 곤란해 교통경찰 외근활동 간 적극적인 홍보물품배부를 통한 비대면 교육 실시했고, 특히 다수의 군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과의 협업을 통한 군 간부의 안전운전교육을 강조했다.
이밖에 주요간선도로 신호연동, 도심지 안전속도 5030 속도 하향, 횡단보도 투광등 전면 개보수, 도로공사 관리 감독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및 교통안전시설물 강화로 획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병우 연천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교통사망사고가 0건이 될 때까지 절대 만족해서도 안된다는 기본의 마음을 다지며 지속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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